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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9 17:27
에버랜드에 e-Sign 시스템이 떴다![e-Sign][디지털미디어사업부]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402  
   http://www.popsign.co.kr/index_media_view.php?BRD=5&NUM=100 [2202]

에버랜드에 e-Sign 시스템이 떴다!
아트웨어가 에버랜드에 e-sign시스템으로 조명설치를 해 화제다. 이번에 설치가 된 공간의 로스트벨리 외부 공간에 있는 횃불과 내부에 있는 불의 동굴, 장미성의 외부 조명이다. 색구현면에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트웨어의 풀컬러 클러스터 AWL-4500 C-LF에 제어시스템과 디자인이 더해져 에버랜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주고 있다. 글 | 김명준 기자 mj2279@popsign.co.kr, 사진 | 최영락 기자 rak0703@popsign.co.kr

3박자 어우러진 e-sign 시스템으로 화제
클러스터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아트웨어가 제어시스템과 디자인을 더해 e-sign시스템을 선보여 화제다. 이번에 e-sign 시스템이 선보인 공간은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로, 로스트벨리와 장미 정원의 내외부 경관 조명이다.
아트웨어의 클러스터는 이미 색구현에서 있어 까다로운 색도 구현이 가능해 여러 대기업의 CI표현에 사용되어 시장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이런 장점에 제어시스템과 디자인이 더해져 흥미롭고 재미있는 사인시스템이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눈에 띄는 건, 로스트벨리내의 사자의 동굴에 사용된 조명으로, 수륙양용차를 타고 사파리에 가는 입구에 설치되었다. 전체적으로 로스트벨리에 대한 스토리를 조명으로 표현하고 있는 공간으로 ‘로스트벨리’라는 공간을 특별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 사자의 동굴에 사용된 소재는 FRP와 아트웨어의 LED 풀컬러 클러스터인 AWL_4500 C-LF로, 유리 및 카본 섬유로 강화된 플라스틱계 복합재료인 FRP와도 LED클러스터가 어떻게 조화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굴 입구에서 차량이 진입하게 되면 센서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맞는 조명이 구현되는 시스템으로, 디자인과 제어시스템을 통해 효과적인 연출이 가능했다고 아트웨어측은 전했다. 구현되는 스토리는 총 4단계로 진행되는데 1단계 창맞은 사자 연출, 2단계 사자혼의  움직임1, 3단계 사자혼의 움직임2, 4단계 머리부 사자혼 연출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로스트벨리 입구에서는 역시 FRP소재와 아트웨어의 LED클러스터를 활용한 LED횃불이 연출되어 눈길을 끌었다. 입구의 앞뒤에 총 8세트가 설치된 횃불은 흔히 조명으로 연출되는 횃불과는 색다른 느낌으로 로스트벨리만의 이미지 연출에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아트웨어측은 설명했다.
음악에 맞춘 환상적인 빛의 움직임
에버랜드는 놀이기구에 포커스가 맞춰진 공간이지만, 연인들의 데이트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는 공간이다. 그래서 환상적이고 볼꺼리에 초점을 맞춘 공간도 존재하는데 장미정원이 바로 그런 곳이다. 지난 6월부로 장미축제는 끝났지만, 현재도 진행 중인 장미성의 야간 경관조명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또 하나의 재미다.
이번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역시 아트웨어의 AWL-4500 C-LF로 시공된 것으로 음악에 맞춰 다양한 이미지가 구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장미성의 전면부에 1m 간격으로 LED클러스터를 설치하고 그룹별 포트 구성 후, 2개의 컨트롤러로 전체 조명을 제어하고 있다. 지정한 음악에 맞춰 다양한 이미지가 변화되어 보여지는 시스템으로 제어시스템과 다양한 콘텐츠가 만나 보여지는 볼꺼리로 에버랜드의 여름밤을 책임지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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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팝사인 2013년8월호